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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남긴 것, 정소영·서경화, 신스틸러 탄생
작성자 : 관리자2018-03-15 10:49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가운데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에서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를 통해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새롭게 떠오른 신예 스타들을 파헤쳤다.


먼저 '민부장' 역의 서경화는 묵묵히 사모님만을 모시며 시종일관 포커 페이스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경화는 "비서라는 직업 자체가 '나'를 표현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하지만 '민부장'도 사실은 사람처럼 살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서경화는 극 후반 나영희와 벌였던 치열한 육탄전으로 연기 인생 30년 만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 정소영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소극적인 삶을 산 '선우희'역을 연기해 '40대 첫사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정소영은 "어른 분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날 알아보더라. 선우희 아줌마 아니냐고 물어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소영은 과거 첫사랑을 만나면서 소심했던 모습이 소녀처럼 사랑스럽게 변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