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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tvN '톱스타 유백이', ‘중학생 강순’으로 깜짝 등장! 사투리 완벽 소화!
작성자 : 관리자2018-12-03 11:11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연출 유학찬) 이도연이 귀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톱스타 유백이’가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개성 강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역배우 이도연이 ‘중학생 강순’으로 깜짝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금)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3회에는 강순(전소민 분)과 마돌(이상엽 분)의 순수하고 화기애애했던 청소년 시절이 그려졌다. 극 중 중학생 강순 역으로 등장한 이도연은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고등학생 마돌과 함께 둘만의 놀이를 귀엽게 표현해내며 찰떡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도.


그동안 ‘내 딸, 금사월’을 비롯해 ‘아임쏘리 강남구’,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로 주목을 받은 이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짧은 등장이었지만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 번 명품 아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도연이 중학생 강순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deyuh@mydaily.co.kr)]
<사진 출처> tvN '톱스타 유백이' 캡처